꿈이 있어도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이 두려워 말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이벤트! 2012년 6월의 한 토요일, 서울시청광장을 빌려 우리의 꿈을 당당하게 커밍아웃하는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약 100여명이 자신의 꿈을 상징하는 의상으로 코스프레를 하고 플래쉬몹과 각종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청계천을 거쳐 광화문 분수광장에서의 댄스타임을 절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