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는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어 꿈쟁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 강연, 토크, 깜짝쇼를 통해 꿈을 펼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다. 579석의 객석이 가득찬 무대에서 장애아동이 연주를 하고, 시골에서 올라온 무명밴드가 공연을 하고, 20대 여성이 아빠를 잃은 아픔과 병마를 극복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췌장암 말기 환자가 강연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다같이 참가자들에게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려주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싱가포르 한인회의 초대로 싱가포르에서 ' 드림쇼 in Singapore'를 열게 되었고 삼성 디스플레이의 요청으로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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